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교통사고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임슬옹이 운전중이었고 밤 빗길에서 무단횡단 하던 사람을 미쳐 피하지 못해 부딪혀 사망에 이른걸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가 나와바야 알겠지만 우선 표면적으로는 심야 빗길에 무단횡단을 한 분의 귀책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고를 당한 임슬옹의 정신적 트라우마도 크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임슬옹 교통사고 경위
8월 4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임슬옹은 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쯤 은평구 수색로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다고 하는데요. 임슬옹이 운전한 SUV 차량은 무단횡단하던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는데요. 당시 임슬옹이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임슬옹은 사고 직후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조치됐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네요. 이에 대해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사실관계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는데요. 임슬옹은 지난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그룹 2AM 멤버로 데뷔해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죠. 연기와 예능 등에도 두각을 드러낸 그는 지난 2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한창 새 소속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시점에서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네요. 앞으로 조사 결과를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한편 임슬옹은 2012년 걸그룹 시크릿이 전복 교통사고를 당할 당시 빠른 쾌유를 빈다는 SNS 글을 남긴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본인이 교통사로를 겪게 되었는데 귀책사유가 없다면 힘을 내셨으면 하네요.
임슬옹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공식입장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임슬옹이 심야 사망 교통사고에 대해서 소속사측에서는 어제 사건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오늘 공식입장이 공개됐네요.임슬옹은 절차에 따라서 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된 상태라고 하네요.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무단횡단 사고는 운전자에게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임슬옹의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는 1일 발생했던 사고라고 하는데요. 서울 은평구에서 오후 11시 50분쯤 한 도로에서 차량 운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빨간불에 무단횡단을 하던 50대 남성을 들이받았고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조치도 했지만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하네요..
사고 당시에 임슬옹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사고 직후에 임슬옹은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하네요. 또 추후 임슬옹을 다시 불러 보강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젤리피쉬 엔터에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는데요 저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임슬옹의 상태도 매우 걱정이 되네요..
무단횡단 사망사고는 운전자에게도 심각한 스트레스와 추후 트라우마가 발생하는 이주 심각한 문제인데요비도 많이 오는 어두운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여서 더욱 안타깝고 충격적이네요. 우리나라 법이 아직까지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에 대해서 개선되지 않는게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무튼 피해자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슬옹에게도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해보여 걱정이네요..
마지막 정리 그리고 분석
인생의 희비는 누구에게나 공평할수 없듯 정말 반듯하게 연예활동을 해왔다 볼수 있는 대중적인 스타 가수겸 배우 임슬옹(`87)이, 엇그제 8월 1일자동차로 심야 빗길속을 달리다 빨간신호의 무단횡단을 감행한 50대를 치었고 곧바로 피해조취와 119 응급수송을 진행했으나 병원 이송중 보행자가 사망했다는 비보가 발생했다.
한반도 반세기만의 역대 물난리와 재해 |
2020년 여름 유래없이 이번주까지도 중남부를 중심으로 막대한 폭우와 침수로 사상자 및 재산피해가 전국구가 난리인 통에 곳곳마다 차량통제와 이동제한이 처진 긴박한 사건로써, 담당 관할은 서부경찰서(은평구)이며 사건경위 조사를 마친후 귀가를 했으나 임슬옹은 현재 심신불안이 말로 못할만큼 트라우마 상태라고 한다.(누구라도...) (젤리피쉬)소속사에 따르면 경찰서 조사내용은 검진중이라 아직 공개미정이지만 피해자의 ( 불법행동 지적에 앞서 )사망이라는 극단적결과가 터진 만큼 유가족에 대한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담담한 태도인걸로 보아 어느쪽도 과실여부에 대한 책임전가를 고집하긴 이른감도 있어서 사태 추이를 보는듯하다.
임슬옹이 소유한 최근 개인차종들. 뉴스기사에 언급된 사고차량이 SUV라고 되있는만큼 (좌측)캐딜락 CT6가 아닌 (우측)쉐보레 SUV 인겐가..
< 예시 >
천만운전자들이 백날 안전운전을 한다해도 인생몰락의 지름길 무단횡단의 폐해는...
귀신싸대기 욕바가지 수준 %$#!@!$%
임슬옹의 주행속도 vs 갑툭튀 무단횡단 |
홧김에 우리일반인들 입장에선 100% 보행자의 과실로 전가하게되지만, 사람이 자동차라는 도구를 타고 한복판에 서는순간 언제라도 흉기가 되지 않을수 없단 예상때문인지 운전자에게도 일정수준%의 책임할당을 하게 되었으니 그 비율을 가감하는데 있어선 가해전자의 매우 구체적인운전상황 진술과 증거확보가 동반되야만 미필적책임 이해가 적용되므로 소속사와 유가족들 사이 어떤 주장이 오갈지에 따라 물리적인 해소량이 달라지겠지만... 문제는 앞날이 창창한 스타 임슬옹 역시 망자 앞에서 죄책감에 고통스러울 감정의 인간이기에 개인과 유가족의 분쟁역시 만만히 볼수 없는영향력때문에 2차 피해까지 고려해야한다.
법대로만 견재할수 없는 사회질서 입장차 |
여론 분위기대로 사망사건을 두고서도 대부분 무단횡단자를 지적하지.. 불가항력에 처했던 운전자 임슬옹에 대한 책임전가는 적은 편이다.그러나 도로교통법상 운전자의 어느사건이든 배상책임이 할당되어 왔고 경상이 아닌 사망결과라고 유가족들에겐 피토하는 중대성이 가중된 만큼한쪽편만 100% 옳다그르다 할수 없기에... 모르쇠 일반인이 아닌 대중들의 눈귀 유명세를 먹고사는 연예인의 잣대는 자그마한 불평등만으로도 이미지 평가에 초래될수 있어서 소속사 및 임씨 측근들의 대처모습에 따라 향후 활동 역시 지장없다 할수 없다.
서로에게 일생일대 중대위기 |
대중팬들 지지대로 떳떳해지라...할 임슬옹이라지만 이미 그 스스로도 사람을 치었다는 죄책감에 감정의 인간으로써 억압과 고통의 심신불안으로 매일매일이 지옥같은 파멸을 품게 되었으니, 법적처리는 가벼울수 있으나 앞날이 창창한 스타를 위해서도 한집안이 풍비박산(?)일수 있는 유가족 쪽을 위해서도 비록 분노와 변명, 전가와 다툼이 발생하더라도 양측의 원만한 합의는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든다.
매년 불가항력의 사건들중 팬들에 의해 지지 활동을 이어간 스타들도 있었지만 지금도 끊이지 않는 테러들을 보고 있자면 가진자라해서 법대로가아니라 당사자들끼리의 화해와 평화모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 이순재 쌤처럼 )이번 임슬옹 사건 역시 법의 기준보다 한낯 맘이 여리고 지옥만큼 고통스러울 임씨인걸 감안한다면 그의 미래와 비통한 불안을 치유하기 위해서도 대중들의 여론역시 편파성보다 각 집안의 인생이 걸린만큼 좋은 후일담으로 극복해 이겨내고 돌아왔음하는 바램이다...™